ISFJ인 저는 이모티콘을 자주 쓰지 않았어요. 고르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말로 표현하는게 더 좋아서 잘 안썼는데 딸아이가 귀여운거 몇개를 선물로 보내줘서 몇번 써봤어요. 처음엔 귀여운 맛에 썼는데 조금 지나니 그것도 귀찮더군요. 그래서 요즘은 굿나잇이나 바이바이 정도 쓰고 다른 때는 잘 안써요. 역시 말로 표현하는게 적성에 잘 맞는거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