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의 플러팅은 양 극단인 것 같습니다. 어떨땐 그냥 좌고우면하지 않고 적극적으로 다가갈때가 있는 반면에 한편으론 마음은 굴뚝같은데 선뜻 마음을 표현하지 못한채 주변에서 맴돌기만하는 아주 답답한 양면의 모습을 보입니다. 보통의 경우엔 주로 후자로 마음 표현을 잘 하지 못합니다. 거절 당했을 경우 부끄러움과 어색함이 너무 싫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