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그라미7
부담 안되게 소소하게 먹을 거 줘 가면서 하는 거 너무 좋은 방법이긴 하네요. 먹을거 싫어하는 사람은 없을 테니까요.
저는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표현은 성격상 못합니다
하지만 그사람 주변을 끊임 없이 맴돌며
그사람이 필요한 것 좋아할만한 것들을
꾸준히 챙겨 줍니다 무심한 척 관심 없는척
하면서요.
부담 안되게 소소한 먹을거리 사탕 한개
껌하나 초코릿 한알 요렇게 챙겨 주면서
끊임없이 들락거리죠.
요렇게 하다 보면 그 사람도 저에 대해 거부감이
생기지 않고 서서히 스며 들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