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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이고 계획적이라서인지 뭐든 미리미리 꼼꼼히 챙기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생각했고 항상 주변에 최선책을 제시한다고 생각했었는데 남편이 말하더군요. 꼭 제가 하고 싶은대로 이끌고간다구요. 생각해보니 그렇더라구요. 제가 옳다고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방향으로 설득을해서 꼭 그렇게 하게 만들더라구요. 타인에게는 좀 덜 한데..가족들에겐 더더욱요. 안그래야지 하면서도 막상 닥치면 제가 하고자하는 방향으로 꼭 이끌게ㅈ되네요. 나의 생각이 옳고 최선이라고 생각하니 실수나 실패할 기회조차 주지 않는거..성격장애가 맞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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