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계획을 세워두고 그에 맞춰 차근차근 진행하는 걸 좋아하는데, 일이 계획대로 되지 않거나 예기치 않게 새로운 일이 생기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에요.
예를 들어, 하루나 일주일 동안 해야 할 일들을 미리 정리해두고 실행하는 게 저에게는 큰 안정감을 주거든요. 그런데 갑자기 예상치 못한 일이 생기거나, 계획이 틀어지면 당황하고 마음이 불안해집니다. 더군다나 갑작스럽게 새로운 일을 떠맡아야 할 때면 더 스트레스가 쌓이는 느낌이에요.
저도 닥친 일에 아무렇지 않게 받아 들이고 싶은데 마음처럼 쉽지 않네요. 짜증이 막 솟구칩니다..ㅡㅡ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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