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생각나네요
나를 좋아한다고 다가온 그분
새상을 다 얻은 기분이었지요
그 누구보다도 나만 사랑받는기분~
온갖사물들이 다 예뻐보이고 행복해보이고.
구름위에 뜬 기분이었답니다
눈 마주칠때마다 심장은 왜그리도 쿵쾅거리던지 ...내맘 들킬까 쑥스러워 안절부절 했더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