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는 상대방에따라 다른 반응이었다.
그치만 티가 많이 난다.
평소 생각치도 못했던 내가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던 상대는 싫었는데
티를 내지 않으려해도 행동에서 싫어함이
드러나고 말았다...
좋아했던 상대도 부끄러워 티 내고 싶지 않았지만
고백받곤 좋아서 좋음을 티내고 말았다.
숨길수 없음이 isfj의 특징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