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72351148
요즘 사람들은 자신의 의사와 생각을 명확하게 표현하는 편이잖아요. 그에 반해, 타인의 생각은 비교적 덜 존중하는 태도도 보이는 것 같아요. 자신과 자신의 생각을 더 중요하게 여기는 느낌이랄까.. 그럴 때 목소리 작은 사람의 생각은 자연스레 묻히기도 하죠;
저는 I답게 제 생각을 강하게 표현하는 편이 아니고, 개인적이고 사소한 것은 남들의 생각과 타협하여 좋게좋게 넘기려는 성향이 있어요. 그러다보니 제 작은 목소리와 생각을 쉽게 지나치지 않고 귀담아 들어주는 사람이 있으면 기쁘더라구요~ 생각이 다르더라도 경청하고 존중해주는 사람과의 대화는 아무리 내향적 성격이라도 기분좋고 활기차게 소통할 수 있는 것 같아요. 존중과 배려, 공감은 ISFJ를 행복하게 해주는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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