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도 잘 세우고 규칙도 잘지키는 나
그런데 용두사미 일때가 종종
거창하게 화려하게 계획세우고 스스로 감탄하고
며칠동안 죽을뚱살뚱 잘 지키다가
어는 한순간 팽팽하던 줄이 느슨해지면
곤두박질 아래로 추락
목표에서 멀어져버린다
지금 야무지게 홈트 계획대로 진행중이다 근데
온몸이 아프다 이 고비를 넘겨야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