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제가 싫어하는 타입은.. 허세;;

털털~허니 섬머슴같은 제가..

어릴적부터 반백살인 지금까지도 여전히 싫어하는 타입은.. ~척!하는 사람.. 걔중.. 허세로 똘똘 감싸서 척하는 사람은 진짜 질색팔색이에요;;

저도 따지고보면 이것저것 잘하는게 많지만..

솔직히 자존감이 낮거든요;;;

그러니.. 뭔가 잘해도.. 아니 칭찬을 만히 받아도

그거에 대해서 척!하지않아요

 

그래선지.. 내가 하지않으니 더더 싫어하는거 같아요..

 

좀.. 여유로운 마음으로 그냥 받인줄까싶다가도..

마음이 가지않으니;;;;;;; 빈말로 들어주고싶지않구요;;;

 

이게.. 얼굴에 표시가 나니..

항상 숙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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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허세 부리는 사람이 싫기도 하지만 때로는 이해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때론 허세를 부리고 싶기도 해요. 인생이 그렇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