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적이긴하지만 세세하게 알아보는걸 귀찮아함
누군가가 알아서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맘에 안들수도 있음
그래도 별말없이 따름
꼭 가고 싶은 곳만 정해놓고 나머지는 상대방에 맞춰주는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