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여행스타일은 계획적이지도 않고 그렇다고 무계획도 아닌 마음에 맞는 사람과 자유롭게 여행하는걸 좋아합니다
몇달전에 미리 여행계획 세워 놓으면 시간이 지나갈수록 귀찮아져서 누가 취소해주면 더 좋다고 생각하며 못가게 되는것에 대해 섭섭해하지도 않는답니다
날짜를 잡을때도 먼 날짜 미리 잡는것보다 길게 기다리지 않아야 귀차니즘이 안생겨서 더 낫습니다
여행가서도 제 주장을 내 세우기보다는 다수의 의견에 따라가는 스타일이며 모든결정도 다수에 따라가는 스타일입니다
여행은 좋은 사람들과 뭐든 함께 하는게 그저 좋으며 경치가 좋든 안좋든 좋은곳이든 아니든 큰 상관이 없는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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