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
맞아요. 열심히 겉돌고 맴돌고 신경쓰며 챙기려고 노력하지만 정성이 부족한건지 외모가 부족한 건지 예선 통과가 안될때가 많았어요.
저는 좋아하는 이성이 생기면 적극적으로
표현은 성격상 못합니다
하지만 그사람 주변을 끊임 없이 맴돌며
그사람이 필요한 것 좋아할만한 것들을
꾸준히 챙겨 줍니다 무심한 척 관심 없는척
하면서요
이렇게 하다보니 왠만하면 그쪽도 눈치를
채더라고요 그래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하고
자연스럽게 사귀는 사이가 되고요
하지만 끝내 관심을 안보여 주는 사람도
있는데...이럴때는 소리소문 없이 조용히
혼자 감정 정리를 한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