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청소스타일

저는 지저분하게 어지러져있는건 못보는 성격입니다.

매일 청소기를 돌리고 다 제자리에 놓여 있어야합니다. 수건을 널때도 같은색끼리 맞춰서 널고 바지는 바지끼리 티는 티끼리 널어야 마음이 편하지요.

그렇다고 구석구석 다 뒤집는 성격은 아니고 보이는곳은 다 정리해놓는 편이예요.

제 취향에 따라 정리하는대로 해놔야 거슬리지않고 마음이 편하답니다.

신발도 가지런히 한쪽에 정리해야하고. 아이들 침대도 이불을 반듯하게 정리해요.

막 쓸고닦고 하지는 않아도 보기좋게 정리가 되어 있어야 마음이 편해요.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