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을 둘러서 표현하는편..

예전엔 좋아하는 감정을 직접표현하기도 했는데 세월이 지나니 성격도 변하는듯

아님 자신감이 떨어지는걸까??

좋아하는 감정이 생겨도 거절당하면 어쩌나 싶어 직접 표현을 못하고 주변을 맴돌면서

친구를 무한 칭찬하거나 친구의 스케줄에 맞추면서 먼저 다가오기를 유도하는편이네요 ㅎㅎ

0
0
댓글 1
  • 프로필 이미지
    케이스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감정의 풍파를 겪다 보니 변하는게 
    아닐까 생각해요. 뭔가 무덤덤해진다 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