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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 안내고 지켜보는데..자꾸 그쪽으로 시선이 가고 그사람말에 미소짓고 많이 웃어요 상대가 나에게 관심이 있나없나 살피고 고민을 많이 합니다그사람이 나올만한 자리는 다 찾아가고. 티안나게 챙겨주고 싶어서 다른 사람 먼저 챙겨주는ㅋㅋㅋ오다 주운척 쓱~내밀죠 같이 했던 일은 자꾸자꾸 생각나고 좋아서 싱글벙글? 미친사람마냥 즐겁습니다 먼저 고백해주면 좋으련만 시간이 점점 길어지면 혼자 오만 잡생각에 그러다 슬퍼짐 결국 마음을 접지만 미련은 죽을때까지 가져감 흐악>< 당당하게 고백하고 싶따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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