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청소를 엄청 꼼꼼히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한번 날 잡고 몰아서 하는 스타일인데 날을 자주 잡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청소하기로 맘 먹은날은 밀려두었던 모든 곳을 가족끼리 각자 분업해서 싹 다 청소합니다. 그러고 나면 기분이 좋고 미뤄뒀던 숙제를 끝마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자주 맘을 먹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
0
0
사실 청소를 엄청 꼼꼼히 하는 스타일은 아닙니다. 한번 날 잡고 몰아서 하는 스타일인데 날을 자주 잡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청소하기로 맘 먹은날은 밀려두었던 모든 곳을 가족끼리 각자 분업해서 싹 다 청소합니다. 그러고 나면 기분이 좋고 미뤄뒀던 숙제를 끝마친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자주 맘을 먹어야 하는데 쉽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