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마디한마디를 신중히하는편 같은데..
그게 문자로 답할땐 더 그런거같아요
기록으로 남다보니요.
그래서 자꾸 단어선택하고 그러니깐.. 늦게 답변할때도 있네요;; 근데 쉽게해버려야지 하다가도 마음과 달리 잘안고쳐져서요;;
특히.. 시댁식구.. 그니깐 손윗시누님과 연락이 그렇게나 어렵네요. 사소한 단어하나라도 많이 신경쓰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