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 그렇겠지만 가족이나 편한 사이에서는 즉답하는 스타일이구요. 그 외에는 아주아주 신중한 스타일이랍니다;; 그래서 너무 피곤해요. 친하지도 않고 안 친하지도 않은? 그런 애매한 사이에서 특히나 더 그런... 그래도 읽씹은 제가 더 싫어해서 답장은 꼭 하는 편이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