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
정말 그러하신가요? 전 회식 정말 싫어하는데 완전 반대네요. 그래도 회식이 체질에 맞으신다니 어떤면에서는 좋을 듯 하기도 하네요
소심한 i지만 그래도 나름 사회성 좋고요.
예전엔 안그랬는데 이제 남이 해준 밥이 좋고 집에서 집안일 하는 것보다 밖에서 사람들과 맛난 거 먹고 수다 떠는 게 좀 좋아져 버렸어요ㅎㅎ
그래서 내가 자의로 모임 약속 잡고 나가는 건 에너지가 필요해서인지 잘 안하게 되는데요.
타의로 생긴 모임인 회식은 의외로 또 취향에 맞아요ㅋ
나간 김에 밥도 먹고 얘기도 나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