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현모양처인 나 isfj

나는 매우 덜렁거리는 성격이다. 엄마는 결혼해서   살림과 직장생활을 잘할수 있을지 매우 걱정 하셨다. 하지만 내면의 성정은  가정에 헌신적이며 책임감이 강해서  누구의 도움없이  지금껏  잘 이끌어 왔다고 생각한다.   예의 바르고 인내심이 강한 내성격이  덜렁거리는 나의 단점을  잘 이끌어 주었던것같다.  감수성이 풍부하니  상처도 많이받지만 그또한 덜렁인 난  또 이겨내고 있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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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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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멋지시네요.. 스스로 칭하시는 부분이 있어 조금 불안(?)하지만
    그 또한 자신감과 경험에서 비롯된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