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둥글둥글하고 순진할것 같은
성격을 보이지만
의외로 칼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어
맺고 끊음이 분명하다.
나에게 실리가 없다면 가차없이
끊어내기도 해서 내가 생각해도
정없고 차가워보인다...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