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원하는 삶이라..ㅋ
전 별거없어요. 신랑내조하고 아이들키우고..
그냥 그렇게 화목하게 사는게 원하는 삶이에요.
근데 아이들이 크고 손 갈일이 없어지니.
인생이 심심해지네요..
그렇다고 여자들끼리 여행을가자니
아직까진 두고는 못가겠고.
여행을 안가자니...집에서 심심하고..ㅎ
그렇다고 신랑이랑 놀자니. 재미가 없네요..ㅋ
나이들수록 친구들이 너무 좋아요. ㅋ
수다도 여행도. 여행하며 사는 삶도 살아보고싶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