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다보니 종종, 꽤 자주 친구 또는 지인들에게 상담요청을 받습니다. 나름 이야기 들어주고 위로해주고 해결해주는 역할을 좋아하다보니 저도 상담을 잘 해주는 편인데 안타까운 일로 울거나 눈시울이 붉어져서 이야기 하는경우 저도 같이 울게 되네요. 제 이야기처럼 더 몰입하게되고요 너무 울어서 상대방이 오히려 저를 위로해주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