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살다보니 덤덤해져서 울일은 잘 없지만
그래도 f인지라 울때가 종종 있긴하다
답답할 정도로 감정이 차올르고 힘들때
답답해서 힘들때
가족의 죽음을 생각할때
돌아가신 지인이 보고싶을때
그래도 한번씩 시원하게 울고나면
개운하고 해소되는 그런게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