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38615956
감수성이 풍부하고 망붕이 넘쳐나는 저는 isfj.
그래서 퇴근길에 도시의 자동차 불빛만 봐도,
라디오에서 추억에 젖은 노래만 나와도,
혼자서 호수공원에서 러닝을 할때도,
아무때나 눈물이 찔끔 나와요 ㅎㅎ
이번에 푸바오 중국갈때도 사육사님 방송보고 눈물이 뚝뚝 떨어졌답니다
너무 감성이라 자주 우는게 흠이긴 하네요
그래도 울고나면 뭔가 게분이 나아져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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