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케이스
저를 위해 그렇게 희생하는 사람은 오로지 부모님과 가족 뿐이죠. 모두가 어렵지 않은 삶이 라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사실 부모님을 주제로 울지 않는 MBTI는 없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가 우는 이유 중 대부분이 부모님 이야기라 이렇게 글을 써봅니다. 저는 강원도가 고향이지만 현재 전북특별자치도에서 대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고향인 강원도에 자주 가지 못하고 자연스레 부모님을 뵈는 빈도도 줄어들었습니다. 부모님이 항상 저를 보고 싶어하시는 게 느껴질 때마다 눈물이 나려 합니다. 부모님은 항상 제 곁에 있을 수 없다는 걸 깨닫고 나서 부모님을 생각할 때마다 자주 울컥하네요. 그래서 항상 부모님께 잘하려고 노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