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능력이 뛰어난 ISFJ인 저는 거의 수도꼭지입니다.
드라마를 보다가 슬픈장면은 늘 대성통곡을 해요.
글을 쓸때도 좀 슬픈글이나 추억이 떠오르는 글을 쓰다보면
그때도 눈물이 나고, 남이 울면 바로 따로 울어버려요.
남 결혼식에서도 늘 눈물을 흘려요.
니가 왜 우냐는 소리를 많이 들어요.
안울어야지 하는데 눈에선 이미 눈물이 흐르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