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 앞에서 우는 모습을 보이기 싫어합니다. 속으로 끙끙 앓다가 폭발을 하면 혼자 조용한 구석에 앉아 우네요.. 참는게 일상이 되어 웬만해선 눈물을 보이지 않습니다. 참고 또 참고 속이 터져 문들어지면 그때 웁니다. 그것도 대놓고 울지도 못합니다. 왜우냐? 내가 뭘그리 잘못했냐?묻는말에 대꾸도 하기 싫어 혼자 조용히 우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