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가족이 그립거나 아빠가 보고 싶을 때 눈물이 난다. 미국에 가서 일하는 동생이 보고싶을때도 눈물이 난다. 티비를 보면서도 공감을 잘해서 잘 우는 편.
나는 왜이리 공감능력에 민감하고 눈시울이 잘 젖을까.. 돌아가신 아빠가 보고 싶다. 내일이 어버이날인데 아빠가 보고 싶다. 가족이 그리워서 가끔 눈물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