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어났을때부터 눈물이 많았어요.
어려서부터 작은 일에도 어찌나 서럽던지 울음이 그치칠 않아서 꺼이꺼이 울때가 진짜 많았답니다^^;
책,영화,티비,노래,이야기 공감된다 싶은거엔 다 눈물이 나고요,
너무 울어서 머리가 찡~ 하고 아플때도 많아요. 단점은 울고나면 힘이 없다는점.
그치만, 울고나면 속이 또 후련하기도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