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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전혀 없던 저 였어요
감정이 없는것처럼 ??? 그런건 아니고 늘
웃는 성는성격이고 긍정적성격이라 상처도
잘안받아서 받아도 눈물은 안흘려요
그런데 이젠 나이도 들다보니
아주전에 보았던 육남매 드라마를 보면서
뭐랄까 .....
어릴적엔 웃으면서 보았던 드라마 였는데
지금은 볼때마다 웃기도 하면서
눈물이 그냥 자동으로 흘러요
힘든세월을 살아가면서 아픔.슬픈감정들
내가 숨겼던 모든 상처들도 생각이 나고
지금아픈 마음또한 헤아려 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인가봐요
유일하게 날 울게 해주는 옛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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