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기타 배우는 데 어느 순간 모르는 부분이 생겼다.
잘 모르겠고 손가락도 아프고 속상했다.
그래서 눈물이 주르륵 나도 모르게 흘렀다.
누가 보면 더 이상하게 생각할까봐 방에서 나오지도 않고 혼자 울었다.
울고 나니 좀 나아져서 그 이후에 좀더 열심히 기타 연습 할수 있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