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거의 완벽한 isfj입니다. 저는 외부적 요인이나.. 아프거나해서는 울지 않습니다. 대신 슬픈 영화나 드라마, 책 보면서 잘울어요. 최근 본 책 중에서는 스토너 보면서 엄청 펑펑 울었어요. 카페에서 옆에 있는 사람이 이상하게 쳐다볼 정도로 펑펑 울었답니다. 드라마 눈물의 여왕 보면서도 참 많이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