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때는 전 제가 외향형인줄 알았어요
물론 그때는 mbti가 흔하지 않으니 잘 몰랐지요
그저 혈액형 유형이 그려려니 했지요
나이가 들어갈수록 성격도 차분한 내향형이 되어 가네요
에너지가 부쩍 줄어들어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혼자있는 시간이 좋아지는건 내면의 나와 함께하는 시간이니 나쁜건 아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