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스
너무 어려운 것 같아요. 시작하는 것만큼 어려운 것도 없어요. 그래서 수동적이 되나 봐요.
속으로 머리속으로 온갖 상상 혹은 생각을 하면서
혼자서 북치고 장구치는 거 같아요
내가이러면 상대는 이럴까 이렇게 나올까? 뭐라하면
좋을까 등등 입밖으로 말이 나오는게 너무 어렵네요
고백다운 고백을 해본적이 없네요. 소심하게 상대방이
알아주길 바라는거 같아요. 나의 짝꿍은 나와는 정반대
라서 이런내가 너무 답답한지 생각하지말고 그냥 말하라고
라는 표현을 자주 하네요
0
0
댓글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