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하기 전 속으로 수 없이 생각하는 ISFJ

상처받기 싫어 표현을 바로 못하고 나는 호감이 있는데 상대방도 나와 같은 마음일까? 적어도 나를 싫어하지 않을 것이란 확신이 들때까지 속으로만 되뇌이는 ISFJ입니다. 무엇을 좋아하고 어떤 행동을 싫어하는 지 살펴도 보고 내 마음을 들키지 않으려 간단한 인사만 나누며 나쁜 인상을 주지 않고 있다가 이때다 싶은 순간에서야 마음을 표현하는 서툰 감정의 소유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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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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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잘될거야^
    감정은 표현하는게 좋은거 같아요
    해본적 없는 1인으로 되돌아보면 고백 못해본게 많이 후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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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읽는다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
    아닐 수 없는 것 같아요. 표현하기는 더 어렵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