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스트레스해소법은 맑은 하늘 보며 온동네. 상점.마트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거에요.
고등학교때에는 토욜(그땐 토요일 학교 가서 4교시까지 하고왔는데..) 수업 끝나면 버스타고 동대문에서 내려서 종각까지 쭉 걸으며
팬시점. 악세사리점들 구경하고 사람구경하고 걷다보면 아주 개운해져서 집에 가곤 했죠.
걷다 배고프면 종각역에 있는 맥도날드에서 빅맨 셋트 하나 먹고 집오면 한주의 피로가 싹 풀리는 기분이였구요.
그래서 지금도 걷는거 아주 좋아해요
워낙 어릴때부터 단련이되서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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