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라서 고백도 성실한 편..

ISFJ라서 고백도 쉬운 편은 아니다.하지만 좋아하는 마음도 성실하게 다가가는 편이라는 생각이 든다. 처음부터 많이 드러내진 않지만, 서서히 스며드는 것처럼 말이다.

표현이 서툴고 직접적이진 않더라도 상대가 감동하거나 아님 질리거나?

암튼 서두르지 않는다. 첨엔 짝사랑하듯 있는듯 없는듯 조금씩 잘해주는 것 같다.

이렇게 고백해도 모를수가 없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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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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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레드
    사람의 마음은 평소 표정과 몸짓에서 잘 나타납니다.
    님의 그런 좋은 마음을 상대가 모를리가 없겠죠. 하지만 그래도 자신의 의사를 명확하게 전달하는 용기를 기대하고 있을지도 모르니까 직접 고백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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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소
    모를수도 아는데 모른척할수도있으니 부딫히는게 확~
    나은거같지만 또그게 잘안되니;;;;참 힘드네요
    나도 isfj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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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sul0115
    천천히 다가가는 것도 좋죠
    상대방이 알 수 있을때까지 노력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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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상대방의 마음을 확실하게 알 수 있다면 좋겠지만 잘 모르니까 어차피 나서기가 힘든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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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상대는 알수도 있죠
    상대도 같은 맘이면 잘되는거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