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 친구에게 부탁해요

이제는 뒤돌아보고 과거 고백했던 방법을 떠올려보네요 기혼이라 누군가에게 고백을 한다는것은 어불성설이라 ㅎㅎ 저는 직접 대시는 못하고 친한 친구에게 내 감정이 맞는건지 이야기하고 직접 다가서면 거부감 느낄수도 있는거같아 친구에게 제 호감을 전해달라고 했어요 직접적인 고백보다 전달의 감은 떨어질수 있지만 다가서지 못해 지나고 후회하지 않아서 그나마 그방법으로 표현하곤했네요 다시 생각해도 새삼 가슴 두근거리고 얼굴 후끈하네요 그래도 그때가 좋았던듯 ㅠㅠ 하루 마무리 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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