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백이라 ....
곰곰히 생각해보니 고백을 한적이 기억에 잘없네요 ㅎ
학창시절부터 맘에 드는 사람이 있어도 주위를 맴돌뿐 고백을 하진 않았어요
주위만 왔다 갔다 한번 더 쳐다보고
혹시나 나를 쳐다보면 기뻐하고 ~🫠
왜 좋아하는 마음을 보여주지 않았을까
그내면엔 창피하면서도 웬지 내마음을
다보여주는게 자존심도 상하고...그쪽
반응을 미리 걱정하는 것일지도 모르죠 ㅎ
쓸데없이 주위만 겉돌다 말곤 했죠 ~
지금도 신랑에게 사랑한다고 못하니
고백은 무리였을지도 ㅎ
대신 신랑이 표현하니 잘 만난거죠🥰
고백하고 싶다면 당당히 표현하는게 좋겠죠
겉돌다 끝나는건 좀 소심한거 같아요
겁먹지 말고 고백을 했으면 어땠을까
추억에 한번 웃어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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