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가 고백하는 방법

ISFJ인 저는 고백할 때도 눈치를 잘 살펴요.

마음에 들어도 쉽게 얘기를 잘하지 못하거든요. 고백 했다가 차이면 너무 창피할 거 같아서 쉽게 얘길 하지 못하죠. 그래서 제대로 고백을 해본적이 없어요. 대부분 남자가 다가와 주면 그 때 그 때 제 마음  여부에  따라 사귀었어요. 저도 제가 마음에 드는 사람에게 당당히 고백 못하는 제 자신이 좀 갑갑하게 느껴졌지만 타고난 성향은 어쩔수 없더라구요. 멋지게 고백하시는 분들 너무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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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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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워니
    저도 그래요
    저에게 자신이 없는건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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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그라미7
    그거는 좋은 거 같애요 아무래도 눈치를 살핀다는 건 상대방은 마음을 읽어볼려고한 자세 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