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인 저의 말버릇은 '잘했어(잘하셨어요)'이다.
소중한 사람(가족포함)의 이야기를 듣는다.
그러면 갈등 상황을 듣게된다.
그럴때 내가 가장 잘 하는 말은 소중한 사람의 입장에서 듣다보니, 잘했어라는 말이다.
어짜피 갈등의 결과는 안 바뀐다.
그래서 소중한 사람을 아끼며, 위로하고 격려하는 마음에서'잘했어(잘하셨어요)~'라는 말을 자주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