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31461236
저는 중학교 때 별명이 '마자용'이었습니다.
포켓몬스터에 마자용이라는 포켓몬스터가 있는데, 그 포켓몬은 '마자용'이라는 말만 하거든요ㅋㅋ
주로 친구들의 맞장구를 쳐주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버릇이 있었기에 붙은 별명이었습니다.
그 습관은 예전보다는 적어졌지만 지금도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등학교 때 이후로는 '아, 진짜?'라는 말도 많이 하고 있어요.
세상에는 왜 이렇게 새로운 사실들이 많은지 항상 저를 감탄하게 만들더라구요!
지금도 세상에 대한 호기심도 많고, 새로운 이야기를 들을 때마다 눈을 반짝이며 '아, 진짜???' 라는 말을 많이 하게 됩니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