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흥 저래도 흥..isfj

말그대로다..

뭐가됐든  좋은게좋은거지.. 라는 생각으로  크게 벗어나지만 않으면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한편으론 참 주관이 없다는 얘기를 듣는거 같다..

친구나 주변사람들이 

이거 어때? 물으면..응 괜찮네..

저건 어때? 물어도..  그것도 좋은데..

......

난진짜로 괜찮아서 대답하는건데 반응은..

뭐야..다좋냐?ㅡㅡ

 

두사람이  의견대립으로 충돌해도..나는 둘다  좋다이다..

정말로 두사람다 의견이 좋아서 그러는건데 관심없다는 말을 듣기도 한다..

 

뭐가됐든 좋은게좋은거지.. 별쓸데없는걸로들  싸우지 말라고 하면 뭐가 다좋냐고  불통이 튀기도..

 

isfj는 다 저랑  비슷하지않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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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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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맘
    저도요..
    전 정말 이것도 저것도 괜찮아서 그러는게 다른사람이 보면 한번씩 그런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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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케이스
    저랑 비슷하시네요. 저는 그걸 선택장애라고 얘기하는데요.
    진짜로 둘다 괜찮아 보이고 어느것이든 상관이 없거든요. 그런데 참 욕은 많이 먹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