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상대방을 배려하고 챙겨주려다 보니 행동도 그렇고 말한마디할때도 여러번 생각끝에 얘기를 꺼내게 돼요
그러다보니 주위사람들에게 저는 친절하고 착한 사람이다라는 프레임이 본의 아니게 씌워지고 또 그 기대에 어긋나지않기위해 신경이 쓰이다보니 어쩔땐 조금 피곤하다 싶은 생각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