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FJ의 저는 어렷을 적과 나이를 먹은 후의 사과하는 방법이 달라진 느낌입니다.
물론 사과라는 것이 누구나 쉽게 행할 수 없는 면이고 그것을 용기 있게 행하는 것이 정말 중요한 것임을
알고 있지만 머리로 아는 것을 모두 행하는 것은 쉽지 않죠. 어렷을 적에는 누군가 풀어주길 기다리고 사과라는
것을 잘 몰랐던 면이 있었지만 나이가 들어서는 설사 먼저 사과하기에는 조금 억울할 지라도 빨리 풀어 버리려
노력하는 편이 되었습니다. 쉽지 않더라도 눈딱감고 해버리면 혹시 신경전, 마음쓰임에 힘든 시간을 견디지
않아도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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