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우선 잘못이나 실수를 안하기 위해 거듭에 거듭 재확인하고 조심하는 편입니다
명백한 저의 잘못이라면 오히려 바로 바로 사과하고 해결방안을 내 놓는 편이지만 그 역시 좀 어색합니다...
이건 제가 ISFJ라서가 아니라 자라오면서 많이 해보지 않아서 익숙하지 않은 거겠죠 ㅜㅜ
미안함이나 감사의 표현을 쉽게 자주 하는 사람들을 보면 부럽기도 합니다
사소한 실수에도 아직 사과가 좀 어색하지만 아무래도 진심으로 하는 미안하다는 말보다 거 좋은건 없겠죠?
가족들에게도 주위 사람들에게도 좀더 자주 표현하는 사람이 되어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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