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trost.moneple.com/isfj/29670919
사과는 빠를수록 좋다는 말이 있죠. 흔히 실수를 하고 나면 곧장 사과하는 경우가 많구요. 사소한 실수인 경우에는 괜찮지만 치명적인 말 실수를 한 경우에는 상대방에게 양해를 구하고 반나절이나 하루 정도 충분히 생각을 하고 상대방의 마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아픔을 느껴보곤 해요. 내가 그 사람의 입장이라면 어땠을지 상대방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춰보죠. 내가 툭 뱉은 말 한마디로 겪은 고통의 반의 반 만이라도 참외하는 마음을 가진 후 천천히 진심으로 사과하는 ISFJ에요. 상대방의 마음을 거울처럼 비춰 역지사지로 사과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됐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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