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챙김에 감동받는 ISFJ

남편과 결혼 7년차에요. 벌써. 결혼할때 프로포즈도 받지 못했고 이거 해줘 저거해줘 하며 거줘 받는 식이었어요. 그래서인지 요즘엔  결기나 제 생일땐 잘 챙겨주려고 노력하는 남편이에요. 편지를 써주거나 약속있어 나갔다오면 내 생각 났다고 제가 좋아하는 음식을 사갔고 올때가 있어요. 그럼 그런 사소한 것에 감동을 받을 때가 많아요. ISFJ이기에 제 마음을 알아주는 남편이 고마울 때가 있고 감동을 받는거 같아요. 금방 결혼 10년차게 될테지만 서로 생각해주며 작은 챙김을 주고 받으며 알콩달콩 살아가는 부부가 되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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